내 마음속에 있는 그대를 사랑한다.
한 발 더 가까이
그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언제나 흔들림 없이 그대를
견고하게 지켜주고 싶다.
그대를 언제까지나 돌보아주고 싶다.
사랑의 팔로 그대를 안아주고 싶다.
그대 곁에서 오직 사랑의 힘으로
그대를 지켜주고 싶다.
- 용혜원의《사랑하니까》에서 -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사랑하니까, 더 사랑하고 싶으니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것입니다.
한 발 더 가까이 가면 두 걸음이 가까워집니다.
그대도 내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올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