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사 랑

 

 

　　　　　　 순간 한마디에 설레이는게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상처를 받는것도

　　　　　　　　　　　　사람이고...

　　　　그 사람의 한숨에도 잠 못이루는게 사람이야.

　　　　　 그 사람이 그냥 내뱉은말인거 알면서도

　　　　　 무슨의미가 있을거라 헛된상상하는게-

　　　　　　　　　　　그게 사람이야.

　　　　　　　　그 지나간 기억에 상처받는게..


　　　　　　　　　　　　　　　　　　　　... 사람이야..


　　　　　　　　　　　　　　　　　　　　그게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