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LOVE===========/〃너와사랑하다〃

추 억

하얀앙녀 2006. 8. 5. 11:06

 

 

 

지우기엔
너무나도 많아버린것들
너랑 함께했던것
너랑 함께갔던곳
너랑 함께보던것
너랑 함께먹던것
너랑 함께찍은것
하나하나 머릿속에선
지워가는데
하나하나 가슴속에선
기억하고있어

나 이제 어떡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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