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1. 일명 포니테일, 하나로 묶기
가장 쉽고 간단하지만 두상의 결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촌스러운 인상이 되기 십상. 적당히 볼륨이 있어야 얼굴이 작아 보이고 스타일이 한결 자연스러우니, 앞머리 부분을 잡아서 꼬리빗을 이용해 살살 빗는 방법으로 머리카락 뿌리 부분에 볼륨을 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한다. 보헤미안풍이나 캐주얼 룩에는 귀 옆이나 아래쪽으로 느슨하게 살짝 걸치는 식의 포니테일이 좋으며(특히 옆통수가 빈약할 때 효과적), 정장을 입을 경우는 왁스를 소량 덜어서 손바닥으로 비빈 후 머리 앞뒤와 얼굴 경계까지 골고루 발라 잔머리 한 점 없는 깔끔함을 연출한다.
1. 정수리 부분에 적당히 볼륨감을 주기 위해 옆머리를 모아서 한 번 교차시킨 후 오른쪽, 왼쪽 거의 절반씩 두 차례에 걸쳐 뒷머리를 집어 올려서 하나로 만든다.
Style 2. 가볍게 꼬아서 말아 올리기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업 스타일링으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활용하면 좋다. 어깨 길이 이상의 긴 머리에 잘 어울리고 웨이브가 있다면 훨씬 스타일링을 하기가 수월하다. 머리를 땋은 후(간단히 꼬는 것 정도로도 충분) 돌돌 감아 올리는데 고정할 때는 장식 헤어핀 아니어도 U핀과 실핀으로도 가능하며 스프레이까지 뿌려 준다면 하루 종일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옆머리나 뒷머리 몇 가닥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스타일링 하는 것이 요즘 추세.
1. 정수리 바로 아랫부분부터 머리카락을 나누어 잡고 느슨하게 꼬면서 내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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