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D5200 KIT )
맥심 카누 MAXIM KANU
콜롬비아블렌드 마일드로스트 아메리카노
직장상사분이 추석선물로 커피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평소에도 커피를 즐겨먹는 편이라
일할때도 먹는모습을 보시곤 이번추석엔 특별히★^^ 커피로 주신거 같습니다.
추석선물셋트 기획으로 여러통과함께 컵도 같이 넣어져있었는데요.
그건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우선은 첨 먹어보는 카누..
뚜껑한번 열어볼까요?
짜잔~~!!
스틱이 10개정도 있는데요.
제가 맛보기로 몇개 뜯어먹었습니다.
카누커피는 옆에 라이트, 미듐, 다크..
이렇게 셋으로 나누어 색깔별로 맛의 깊이를 보이게 했습니다.
저는 진한것보단 연한것을 좋아하기에 라이트!!
^^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하였습니다.
산뜻한 과일향과 달콤한 와인 향미를 느껴보세요.
작은 컵에서 느끼는 로스팅원두의 맛~
스틱을 한번 꺼내볼까요??
스틱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옆에 MINI 라고 적혀있네요 ^^
저의 손가락과 비교질.. ㅋㅋㅋㅋ
MINI 옆에 보면 세로로 빨간선이 그어져있죠?
요즘엔 커피믹스 옆으로 쉽게 손으로 뜯으라고
표시해둔거예요..
실제로 손으로 뜯으니 쉽게 뜯어지네요. 부드럽게^^
스타벅스 믹스는 중간에 막히는데 요건 안그러네요..ㅋ
스틱 뒷면에는..
EASY OUT
보이시나요? ㅎㅎ
그리고 유통기한이 있고 간단한 물표기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근데, 전 그런거 무시~~
그냥 제 입맛에 맞춤으로 물의양을 조절하지요 ㅋ
제가 사무실에서 먹는 컵입니다.
자~~ 이제 뜯어볼까요??
원두는 가루가 아니네요..!!
스타벅스는 가루로 되어있어서 그거라고 제가 생각했거든요.
머.. 아무렴 어떻습니까?
맛이 있으면 됐지 ~ ㅎㅎㅎ
요렇게 물을 붓고...... 이게 양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대충 조금 적게 물을 넣었습니다.
스푼으로 휘휘~ 저었구요..
조금 있으니 맑네요 ^^
커피거품이 처음에 생겼다가 금새 사라지네요.
처음에 제가 이 정도 물을 넣었다가 맛을 보고
물의 양을 조절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연하게 먹는편이라...
물을 이정도 넣으니 딱!! 입맛에 맞더라구요..
쓰지도 않고 커피향이 은은하게 퍼지듯 맛도 은은하구..^^꺄~~
생각지도 못한 맛에 반해버렸네요.
이제 스타벅스원두 버리고 이걸로 갈아탈듯 싶습니다.
처음 티비로 방송나왔을땐 커피가 다 똑같지...라고 생각했지요.
집에 있던 수프리모..커피도 저런원두였는데..
먹어보니..윽..!! 제 입맛엔 안맞더라구요.
제가 물을 잘못탔는지 몰라두..조절하면서 먹는데도 영 아니였어요.
왠만하면 아이스커피도 맛나는데 수프리모는.....영...
망했어요.ㅠㅠ
손도 안대요..
맥심 카누는 콜롬비아 말구도 다른 종류가 있기때문에
본인이 기호에 맞는 커피를 찾아 드시면 될거 같구요.
제가 선택한 콜롬비아블렌드는 많이 먹어지는 커피입니다.
원두커피를 잘 못마시는 분은 가장 심플한걸 드시다가..
차츰 진한맛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두 그랬구요..
제 입맛엔 딱 맞네요.. 카누
스타벅스에서 받았던 컵받침대입니다.
아침 오후..
커피마실때 요렇게 쓰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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