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의 데이트장소(?)를 소개합니다.
그냥 오늘하루 바람쐬고 싶다.. 애인과 함께 분위기 좋게 커피마시고 싶다..라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저는 종종 이곳을 가는데요..
드라이브삼아 가는것도 꽤 좋더라구요.
가는길에 진하해수욕장도 있고 바다도 볼수있고 무엇보다 여름에 가면 아주 시원합니다. ^^
간절곶 바닷가 사진 잠깐 보실까요?
바다사진이 아주 시원하네요 ^^
바닷바람이 쎄니까 긴팔하나는 챙겨가세요~
간절곶광장 회센터
월래는 이 도로를 따라가면서 드라이브 하는길인데..언제부턴가 길을 막아놨더라구요.
저 집이 드라마 촬영장소라고 합니다. ^^ (폭풍의 언덕..등등)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바꼈는데..계속 직진하다보면 길막힘이 되어 있어요 ㅠㅠ
길 옆의 바다가 너무 좋네요~
간절곶에는 옛날부터 길카페가 있었습니다.
작은 1톤포터에 카페를 차린 이동식 카페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대신에 간이집으로 지은 카페로 변신하였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새해가 다가오면 철거하고 새해 3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하고..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조금 짜증도 납니다.
솔직히 커피마시면서 바다도 보는 건데... 카페를 없애버리면 여기오는 이유가 없어요~
추운 바닷바람 맞으면서 걷는건 잠깐이고 쉬면서 따뜻한 커피한잔이 제일 좋은 데이트거든요~^^
제가 자주 가는 카페가 [간절곶카페]였습니다.
위의 이유등(개발..)으로 잠쉬 닫았는데 다시 열었더군요 ^^
카페가는길에 다른카페도 있는데 이렇게 익스테리어한 카페도 있습니다. ^^
제가 자주 찾는 간절곶 카페
중간중간에 이런 이쁜 인테리어로 꾸며놨네요.
자, 맛난 음료 시켜볼까요?? ^^ 호호호
아이스 체리에이드~
여기 토스트가 꽤 맛나요^^
다양한 간식꺼리도 준답니다.
이곳은 커피외에도 컵라면이나 과자 등등을 판매해요~
추우시면 덥으라고 담요도 있어요~
저희가 앉은자리 바깥 풍경입니다.
커피 다 마시고 나와서 바닷길 잠쉬 걸었습니다.
이 길은 차로 못들어가게 막아놨어요.
처음엔 차들이 다녔는데....
요렇게 바닷가 옆에 걷는 길이 따로 있어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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