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

여행지

울산 온산공단

여행기간

2007.01.10 야간중에^^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울산에 살면서 간절곶 지나갈때마다 보던 모습이였는데..

이렇게 직접 찍기는 처음이네요^^

제가 실력이 조금 모자라(똑딱이기도 하고 ㅋㅋ) 몇장 못 얻었습니다~

좀 더 자릴 좋은데 잡아서 많이 찍어봐야겠어요~

첫번재 사진_.

날씨가 추운데다 바다사라 보니 바람이 쌀쌀하더군요^^

그 덕분에 약간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두번째 사진_.

첫번째 실수를 만회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성고이네요^^ㅋ

바다에 비친 불빛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번재 사진_.

바다 너머에 있는 새 배를 찍고 싶었지만.. 제앞에 가로막은 커다런 헌 배..

그 앞에서 사진기를 놓고 찍는데..ㅡㅡ;; 어찌나 무섭던지..

캄캄한 밤에 '삐끄덩~삐끄덩~' ㅠ_ㅠ 공포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좀 더 가까이 가질 못하고(가까이 가려면 그 헌 배위에 올라가야했거든요)

멀리서 이렇게 찍었습니다.. 참 아까운 사진이예요~..

울산은 공장이 많은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좀 있는데..

요즘들어서 공원도 조성하고 문화시설이나 공연 등을 많이 늘리는 모습을 보면..

이제 울산도 초록도시로 바뀌어 가고 있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 온산공단도 낮에는 그냥 공장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야간에 와서 보면

정말 색다른 느낌을 받을 겁니다..

울산시민여러분은 꼭 간절곶 가실때 특히 야간에 공단쪽 불빛을 잘 보세요^^

 

좀 더 이쁜 사진을 찍어 멋진모습을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