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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1:경주 첨성대와 주변이야기

하얀앙녀 2014. 9. 23. 17:10

 

경주 첨성대 및 그 주변이야기

 

(WIHT D5200 KIT)

 

 

안녕하세요~!

 

 

 

Hi

 

 

 

 

오늘은 수학여행관광지로 유명한 경주 첨성대 이야기입니다.

 

 

경주는 신라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래서 중.고등시절 많이 갔던곳인데요.

 

제가 성인이 된 지금은 역사공부보다는 당일치기 여행하기 딱 좋은 곳으로 바꼈답니다.^^

 

 

 

이번에 제가 간 곳은 안압지 근처인데요.

 

경주 안압지하면 꽤 유명하죠?

 

1박 2일에도 나온..

ㅋㅋㅋㅋ

 

안압지 사진은 낮보다는 저녁에 보아야하는데 ..

 

 아.. 사진과 설명은 패스^^

 

 

 

무튼..

 

안압지 근처에는 이쁜 꽃들이 많은데요.

 

여름에는 연꽃!!

 

지금은 가을인지라 아무것도 없을것같았는데..

 

코스모스(?)꽃들이 만발해 있더군요.^^

 

 

안압지 바로 맞은편쪽에서 첨성대쪽으로 걷는 꽃길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맞은편 도로에는 친절하게 무료주차 가능하게 되있어서..

 

길가에 주차하셔도 무방합니다.

 

 

 

 

인도에 서면 바로 보이는 입구!!

 

머..간판이나 입구.. 이딴거 없습니다.

 

전체가 입구입니다.^^

 

 

훤히 보이지요~

 

 

 

 

 

보세요~!!

 

꽃들이 만발했지요??

 

꽃들사이로 길이 나 있습니다.

 

 

 

 

 

 

 

 

만발한 꽃의 높이가 저만하네요..

 

참고로 제가 169 입니다!!!

 

-_-ㅋㅋㅋ

 

 

 

 

 

 

코스모스(?)꽃들이 만개를 하였네요!!

 

전체적으로 주황색 꽃인데

 

중간중간에 노란꽃도 보인답니다.^^

 

 

 

 

 

 

입구 근처에는 이런 자그만한 꽃들도 심어놨네요.

 

 

 

 

 

 

 

 

 

 

 

 

 

 

 

 

 

 

꽃밭여행 해볼까요?

 

하트3

 

 

 

 

 

 

 

 

꽃을 보니 한창 피어있는 시기네요.

 

 

 

꽃구경시 조심하세요.

 

벌들도 맛난 꿀을 찾으러 오네요^^

 

 

 

 

 

 

 

 

 

 

 

 

 

 

 

가까이서 보니 정말 키가 크네요^^;;

 

 

 

 

 

 

 

 

 

 

 

 

 

 

 

정말 가족과 연인들이 무수히 찾는 관광지네요.

 

아름답습니다.^^

 

 

 

 

 

 

 

꽃들사이에 사람들이 걸을수있게 길을 잘 만들어 놓았네요.

 

이런 길은 유모차도 거뜬없어요^^

 

아이들과 손잡고 갈수있어서 더욱 좋아요~

 

 

 

 

여기저기서 셀카를 찍어요~~

ㅎㅎㅎㅎ

 

 

 

 

 

 

 

 

 

 

 

 

아...........

 

 

하늘을 찌를듯해요..^^

 

 

 

 

 

 

 

길따라 첨성대쪽으로 가니 다른 꽃들도 있더라구요.

 

 

 

 

 

 

 

[ 송엽국 ] 이라는 꽃이네요~~

 

 

 

 

 

 

땅이 온통 붉어요~~

 

대박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제가 걷던길을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길이 나뉘어져있다보니

 

곷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더군요.

 

 

빨강과 주황..

 

새깔이 참 이쁘네요^^

 

 

 

 

 

 

친절한 꽃설명^^

 

 

 

 

 

 

 

 

 

한참 걷다보니 다리가 조금씩 아파올때쯤

 

나무 한그루가 있네요.

 

 

잠쉬 쉬어가는 곳으로 만들어 놓은걸까요?

 

아님 원래 나무가 있었던걸까요?

 

나무가 먼저일까..사람이 먼저일까..

 

 

 

 

 

 

 

 

 

첨엔 그냥 나무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감나무더군요~!

 

 

 

 

 

 

와~~~ 많이도 열렸네요~!!

 

 

 

 

 

 

감나무 위쪽에는 빨갛게 익어있고 아래쪽은 덜 익어있네요..

 

침이 꿀꺽합니다~~~

 

익은 감나무는 바닥에 떨어져 있더라구요~~

 

 

이거보고 생각했습니다... 가을이구나... 감나오는 철이구나..홍시먹고싶다..ㅋㅋㅋㅋ

 

 

 

와우~!! 멀리서 봐도 티가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감나무를 지나 길을 따라 걷다보면 첨성대가 입구가 나옵니다.

 

참고로 첨성대는 입장료를 내야해요^^

 

 

 

 

 

이 넓은 지역을 아이와 걸을려니 힘들겠죠?

 

우리아이들을 위한 맞춤 이동식 차량~~~

 

지나갈때 봤는데..

메뚜기 같았어요 ㅎㅎㅎㅎㅎ

 

 

 

 

 

이곳도 전에는 꽃맡이였는데..

 

아직 다 심지 못했나봐요~~

 

 

 

 

 

 

그리고 맞은편으로 보면~!

 

 

 

 

 

 

첨성대 입니다~~~

 

^^

 

 

 

 

 

 

 

 

 

신라시대에 지은 첨성대

 

국보 제31호 지정,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신라시대의 천문관측대 입니다.

 

 

 

 

 

 

왕릉입니다.

 

경주에는 왕릉이 많이 있습니다.

 

 

 

왕의 무덤이기때문에 함부로 올라가시면 아니되옵니다~!!!!

 

 

 

 

 

첨성대를 보고 다시 돌아가는길..

 

 

 

 

 

 

왔던길이 아닌 다른길로 가보니..

 

여기도 여러꽃이 활짝 펴있네요^^

 

 

 

 

 

 

 

 

 

 

 

 

 

 

 

 

돌아가는 길에 부레옥잠이 보이네요~!

 

 

 

 

 

 

부레옥잠연못위에 다리가 놓여있습니다.

 

 

연인이 이 다리를 건너서 다시 돌아오면 이어진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_-;;;

 

난 이런거 따위 버린지 오래.......

 

슬퍼2

 

 

 

 

 

이 다리를 건너면...

 

 

 

 

 

 

 

제가 첨에 접한 길이 나오네요 ^^

 

 

 

 

 

 

 

 

이 연못때문에 그런가요??

 

주변에 날벌레들이 꽤 있더라구요..

 

다리위 건너실때 조심하세요^^

 

 

그게 쪼~금 맘에 걸리네요..

 

좋게 꽃구경했는데 막판에 날벌레들이 꼬일줄이야 ㅎㅎㅎㅎㅎ

 

 

 

 

 

 

 

 

다 둘러보고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해가 산으로 기웃거리네요^^

 

 

 

 

 

발걸음 떼기 아쉬어 뉘어지는 해를 배경삼아 찍어보았습니다.

 

 

 

 

 

 

경주 꽃구경

 

정말 잘한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