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 LOVE==========/〃여행을떠나요〃

2014년 8월 : 남해 다행이마을

하얀앙녀 2014. 9. 22. 17:09

 

남해 다랭이 마을

 

 

 

( WITH D5200 KIT )

 

 

남해에 오믄 꼭 들른 다행이 마을..

 

몇년만에 다시 오니..

 

조금~ 바껴져있더군요...

 

사람들도 많고..주차하기가 힘들었어요 ^^ㅎㅎ

 

 

 

아침밥도 못먹고 온지라 배가고파 먼저 식당으로 갔습니다.

 

다랭이마을안에는 우리처럼 밥을 못먹고 온사람들이 있기에

여러식당들이 생겼더라구요..

커피집도 ^^

 

 

저희가 먹은 칼치찌개랑 칼국수

 

 

 

 

 

 

바닷가에서 먹으니 뜨거운 찌개도 덥지 않더라구요^^

 

역시 바닷바람이 시원해요~

 

 

 

 

 

다랭이마을..이란 이름은

 

해변가에 계단식논을 만들어 놓아서 다랭이논 마을이란 이름이 생겼네요.

 

 

 

 

 

다랭이논도 참 인상적이구요.

 

바다를 좋아하는 저로썬.. 풍경이 일품입니다.

 

저~~끝에 다리가 보이십니까??

 

 

 

 

바위와 바위 사이에 다리를 놓아 사람들이 건널수 있게 만들어 놓았는데요.

 

제가 거기 건너봤는데..

 

심신 노약자.. 등등.. 심장이 약하신분들은 건너지 마세요..

 

밑이 후덜덜합니다. 고소공포증이라 하지요.

 

바람이 불면 다리도 약간 흔들~ 흔들~ ㅠ_ㅠ

 

 

 

 

 

 

 

 

 

 

 

 

다랭이논 마을 주변의 길가에는 허브를 심어 놓았더라구요.

 

 

 

지나갈때 허브냄새가 나는게.. 참 좋더라구요.^^

 

 

 

 

 

 

 

오전이라서 그런가요.. 산위에 안개인지 구름인지.. 자욱합니다.

 

 

구름도 우리처럼 잠깐 쉬고 가는 것이겠지요..

ㅎㅎㅎㅎㅎ

 

 

 

 

 

 

 

 

 

더 걷고 싶었지만...가는길이 힘든지라.

 

산이라보니 경사가 엄청나더라구요.

 

구경하러 올땐 내리막길이였지만, 주차장으로 갈려면 올라가야하는지라..

 

운동이 되더라구요. ^^ 하하하하

 

중간에 벤치가 있으니 쉬었다가 가셔도 됩니다. ㅋㅋ

 

 

 

 

 

다랭이마을 주소: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남면로 679번길 21다랭이마을 (구: 898-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