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앙녀 블로그

나만 믿어.　 　　　　　　　　　꽉잡아. 　　　　　　　 　흔들려두 쓰러질것같아두　 　　　　　　　　나만 믿구　 　　　　　　　꽉 잡구 있어.

이런말이 있죠. 　　　　　　연애하는 사람의 맥박은 　 　팔이 아닌 얼굴위에서 뛰고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을 　　　　　　 숨길수가 없는 법이고, 갈수록 생생하고 아름다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야심만만 박수홍의 한마디-

진짜 사랑이니 가짜 사랑이니, 첫사랑이니 두 번째, 세 번째니 따지지마. 그 시간에 차라리 오늘 저녁에 둘이서 뭐 먹고 뭐하고 놀까, 그 생각을 해. 그게 훨씬 기분도 좋고 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이니까. 양순자 / 인생 9단중에서

1.. 마음속에 그린 애인을 지워버린다. "내 애인은 예쁘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등등 생각하고 있었던 고정 관념을 깨버려야 합니다. 애인을 찾는 마음이 편협하다면 절대 좋은 상대를 만날 수 없습니다. 눈을 크게 떠서 주위를 둘러보세요. 지금까지 생각했던 선호 타입을 역행하는 것만으로도 깜..

나이를 먹으면서 터득한 것 중 하나는 사람과 사람의 사랑법이다. 너무 가까이 가지 말 것. 그렇다고 아주 멀리 가지도 말 것.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켜볼 것. 그리고 규칙적으로 그가 그 자리에 있는지 점검할 것. 결국 사랑은 운명도 필연도 아닌 99%의 노력과 1%의 인연이다. - 날씨가 너무 좋아요 -

사람을 사랑한다는건... 손톱에 메니큐어를 바르는 것과 비슷한거야.. 아무렇게나 슥슥 발라버리면 이상해져버리고 다 마르기도 전에 성급하게 덧발라버리면 망치기 십상이지.. 또 잘 발라놨다고 내버려두면 어느샌가 벗겨지기 시작하고.. 너무 두껍게 바르면 갑갑하거든. 잘 발라진 메니큐어는 손톱..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

돈이 필요없는 듯이 일하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듯이 춤추고, 　　　　　　　아무도 듣고있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고,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며... 　　　　　　　　이전에 상처입은 적이 없는 것처럼, 　　　　　　　　　　　　　..

쇼핑할때 덜컥 물건을 샀다가... 나중에 더 좋은 물건을 발견하고... 후회한 경험 다들 있으시죠?? 좀 더 다리품을 팔아야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픈사랑이 여러번 지나고 나면... 어느날, 마법처럼 종소리가 들리고, 시간이 멈추면서, 오직 하나뿐인 그 사..

나를 사랑하지 말아요 나를 사랑하지 말아요 당신도 나를 떠날 거잖아요 그리고 "사랑 했었다고 ..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 이렇게 말하고 또 그렇게 차갑게 돌아서 버릴 거잖아요 당신도 나에게 상처만 주고 돌아설 거잖아요 나를 사랑하지 말아요 나를 제발 사랑하지 말아요 나는 사랑하기 싫어요